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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밖의 OTL
뜻 밖의 OTL....ㅠㅠ 저 정도면 일어날 수가 없지...없고 말고.. 그럼 기어 갔을려나?
2019.08.12 -
어느 외국인의 대구 생활 적응기
어느 외국인의 대구 생활 적응기 대구 스타일의 얼음 목욕이라니... 대프리카는 외국인도 인정!!!
2019.08.12 -
1+1 에어컨 구매시 온풍기 증정
1+1 에어컨 구매시 온풍기 증정 에어컨 설치기사의 실수?
2019.08.12 -
영남루 그리고 밀양 아랑제
무슨 카메라였을까? 기억도 안나는 오래전 사진이지만 마음에 든다. 영남루가 약간 안으로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은 있으나 크롭보다는 원본을... 아마 5월 밀양 아랑제때였나 보다. 같은 폴더의 사진들을 보니... 지금까지 야시카fx를 많이 들고 다녔으니 필름 사진은 대부분 야시카로 찍었던 듯하다. 필름은 뭔지 모르겠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나 보다. 애드벌룬이 지나가는 자전거를 위협한다. 위기의 애드벌룬!! 이번에는 오토바이를 위협한다. 정말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위태위태했나 보다. 저 이후로 애드벌룬을 본 적이 없다. 아니... 아랑제에 가본 적이 없다. 마지막으로 영남루를 위협하는 애드벌룬 ㅎㅎ Gnossienne No. 1 (Erik Satie) - Karmen Stendler
2019.07.20 -
가곡동
혜화동(혹은 쌍문동, 혹은 가곡동) - 박보람 (동물원) 어릴 적 뛰어놀던 동네, 크고 멀게만 느껴지던 거리와 학교 운동장, 그리고 큰 플라타너스 나무들 이제는 모두 작고 시시하게 느껴지지만 아직도 그곳에는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다. 시간을 멈추고 나도 함께 뛰어놀고 싶다. 이 사진들을 찍을 때만 해도 골목에는 아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학교앞 골목에도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다.
2019.06.23 -
골목 탐사
변해가네 - 동물원 골목 탐사 골목을 돌아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며 사진을 담다. 어렸을 적에 저곳 구석구석을 뛰어 다닐때는 모든 것이 새것이었고, 빛이 났고 신기해 보였었는데, 지금은 오래되어 낡고 초라해보인다. 그런데 그 초라함이 더 정겹게 느껴지고 그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진다.
2019.06.23 -
歸家 (귀가)
아버지와 어머니는 나란히 귀가 하신다. 모습을 보니 자식은 다 자란듯 하다, 어쩌면 분가했거나 시집,장가 갔을지도 모르겠다. 부모로서의 의무를 다했다면, 귀가전에 자신의 삶을 즐길만도 한데 귀가를 서두른다. 왜일까? 왜 그렇게 집을 가는 걸까? 꼭 집이어야 하나? Olympus PEN EE-3 Come Rain or Come Shine - B.B. KING & Eric Clapton
2019.06.23 -
Olympus Pen EE-3
Olympus Pen EE-3 집 장농에 어느 서랍 안에서 찾은 누구도 기억 못했던 카메라 사실 찾았다기 보다 발견, 아니 주웠다는 표현이 맞는 듯 하다. "서랍안에서 카메라를 주웠다" 그리고 나서는 가방속에 항상 넣고 다녔었다. 그렇다고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필름이 없었나? 이제 그때 찍은 사진들을 하나씩 올려봐야 겠다. 백업의 개념으로.... 밀양역에서 부산행 기차를 기다리다 찍은 사진이다. 다시 일상을 치르기 위해 부산으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부산행 기차에서 찍은 사진 Space Carvan - Pantera
2019.06.23 -
그녀들의 산책
저럴 때가 있었지. 친구와 함께라면 어디라도 즐겁던 그랬던 때가 있었지. 스무살 - 푸른새벽 스무살 - 푸른새벽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았던 내 좁은 방에서 떠나던 스무살때 봄향기를 거리의 고음도 들리지 않았고 봄날의 햇살은 날 정적으로...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 있떤 좁은 방으로 건너편 건물 그늘에 묻힌 풍경은 또 다른 세상일거야 비가오면 참 재밌을것 같은데 이 거리의 이 많은 사람 어디로 다 스며들지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
2019.06.10 -
그리움과 안부를 담아...
그리움과 안부를 알알이 담아 보내드립니다. - 공중전화. 참 오래전 사진이다. 밀양역에서 찍은 사진인데, 지금은 저 공중전화 자리가 자전거 주차장(?)으로 변했다. 좁디 좁은 골목에도 공중전화가 있던 그때였는데. 지금보다는 불편하고 그랬지만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Hello Like Before - Bill Withers
2019.06.10 -
한국판 인셉션이라는데...
정말 합성아닌가? 착시인가?
2019.06.08 -
사실은 말입니다.
나경원에게 개불을 통째로 먹이는 아주머니... 박원순 지지자였다고 함.
201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