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개그(8)
-
남자들이 아깝게 생각하는 돈 베스트 10
10위 : 세금 9위 : 외국 여행시 드는 공항이용요금 8위 : 자동차 보험료 7위 : 주식거래 수수료 6위 : 폭탄과 벙개시 지출한 술값, 밥값, 커피값... 5위 : 각종 범칙금 4위 : 당장 불이 필요해서 산 일회용 라이터 3위 : 주차위반 과태료 2위 : 톱기사에 속아서 산 스포츠 신문 1위 : 한개피 피우고 술집에 두고온 담배 한갑
2017.10.24 -
어서??오세여" ?? ㅡㅡ''
난 친구들과 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에 들어가따.문앞에서 종업원이 우릴 반기며 "어서오세여" 하고 우릴 맞아주어따........그러자 내친구 왈..... "집에서여" ㅡㅡ;'' 어서오세요 -> 어디서 오세요?
2017.10.23 -
내 친구 동생의 엽기적인 대답
제 친구가 어느날 4학년 짜리 동생한테 이렇게 물어봤데요"내가 부채를 좌우로 흔들면 시원한데내가 얼굴을 좌우로 흔들면 덥지?"그러자 그 동생이 하는말....."응 그건 내가 부채를 좌우로 흔들면 내가 시원하고내가 얼굴을 좌우로 흔들면 부채가 시원해^^"
2017.10.23 -
[실화]아버지의 바람
지금으로 부터 15년전~~아부지가 바람을 피우는거 같다는 울 엄니의 예리한 직감에 의해하루는 아부지의 수첩을 엄니께서 뒤져 보앗쥐..수첩 속에 있던 이름중 엄니의 눈을 멈추게 하는 이름이 있었으니그 이름 "해경" 엄니는 순간 아!! 학실한 물증을 잡았다~~!! 라는 희열 아닌 희열(?)을느끼며 어느 정도 목소리가 굵어진 형을 불러 전화를 해보라 하셨쥐...(여기서 부텀 대화형으로...)뚜루루루루룩~~~~~딸깍형 : 여보세요해경 : 여보세요형 : 거기 해경씨 댁 이지요..?해경 : 네...?형 : 거기 해경씨 댁 아니냐구요..?해경 : 뭐라구요..?형 : 거기 해경씨 댁 아니냐구요!!!해경 : (황당한 말투로) 여긴 해양경찰선데여...
2017.10.22 -
내친구가 대학시절 시험날 겪은 가장 황당했던 사건....
대학시절 학사경고를 무려 2번이나 먹은 내친구가있었다...더이상 f를 맞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녀석은 "컨닝으로 비굴한 A를 맞느니 떳떳한 F를 택하겠다" 라는 ^^;자신의 좌우명도 포기한채...최초로 컨닝 페이퍼를 만들어시험을 보기로 했고.......밤새도록 컨닝페이퍼를 작성한 까닭에.... 다음날 아침시험이 시작된지 5분 후에 강의실에 도착했는데.......감독 조교: 야 너 뭐야?내친구: 죄송합니다. 늦잠을자서 ...감독 조교: 오늘 처음이라 봐준다..빨랑 자리에 앉아....녀석은 자리에 앉아서 답안지를 받았고.....조교 눈치를 슬슬 살피며...컨닝페이퍼를 몰래 꺼내서답안지를 작성하려던 그순간.........갑자기 뒤통수에 충격이 오며 ^^; 눈에서 번쩍하는 기운이느껴졌다.조교 : 너 지..
2017.10.21 -
추억의 화장실 낙서 모음
추억의 화장실 낙서 모음 2탄 보기 ▶나에게 수학은 영원한 적.과학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그러나 자신 있는 건 단 하나, 바다쓱이!난 바다쓱이를 열심히 해서 소끼사가 될거다. ▶왜 이 변기엔 등받이가 없을까?- X 싸다가 뒤로 자빠질 뻔한 한 학우가 ▶지구인들 화장실은 희한하군 -E.T↖me too! (에어리언3) ▶하품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저 푸른 칠판을 향하여 흘기는 영원한 노스텔지어의 눈망울.백묵은 물결처럼 시야끝에 아른거리고결국엔 백로처럼 기지개를 펴다.아! 누구인가이처럼 지겹고도 졸리운 강의를신청하자 꼬득인 그는.-outtake ▶남자는 여자를 만나면서 연애소설책 한 권을 쓴다.만의 하나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그대는 사과 나무를 심을건가?↖만의 구천구백구십구 지구의 종말은 오지 않는다.난 ..
2017.10.21 -
철수 가족사
#1. 철수의 백일날~철수가 태어났다. 부모님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하셨다.백일 잔치를 했다. 동네 사람 모두 모여 거나하게 파티(?)를 할 때,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우쭐해진철수 엄마는 철수 아랫도리를 벗겨 밥상위에 떠억~하니올려 놓고는 뭇 여인네들에게 철수의 늠름(-.-;;)한 거시기를자랑하듯 보여주었다.그때 옆집 사는 수다쟁이 아줌마가 벌떡 일어나서 다가오더니철수의 고추를 자세히 들여다 보며 만지작 거리다가푼수같은 한마디를 했다............."어머 신기해라. 어쩜 지 아빠꺼랑 똑같네....~"............그 담날 철수네 부모님 부부 싸움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한다. #2. 버스안에서~철수가 3살때... 엄마 손 잡고 시내 구경을 하곤 했다.어느날 버스안에서...."엄..
2017.10.20 -
사자성어 엽기풀이
사자성어의 엽기적인 뜻 풀이 개인지도 :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남녀평등 : 남자나 여자나 모두 등이 평평하다-- 노틀담의 꼽추는?남존여비 : 남자가 존재하는 한 여자는 비참하다.노발대발 : 노태우 발은 큰 발. (도둑놈은 발이 크니까.)돼지방구 : 돈까스를 순수한 우리말로 바꾼것.동문서답 : 동쪽 문을 닫으니까 서쪽 문이 답답하다.동반몰락(同伴沒落) : 거래소 무너지면 코스닥도 무너진다.동방불패 : 동사무소 방위는 불쌍해서 패지도 않는다 맞따 맞어. ㅡㅡ;;박학다식(博學多食) : 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백설공주 : 백방으로 설치고 다니는 공포의 주둥아리 -- 설마 울방에는.. 보통사람 : 보기만 해서는 통 알 수 없는 사람 -- 누굴까?..부전자전(父傳子傳) : 아버지가 전씨면 아들도 전씨. ㅡ..
2017.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