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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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가을밤 가을밤 외로운 밤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 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샙니다 가을밤 고요한 밤 잠 안 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샙니다 조용필-가을 밤 & 이선희-가을 밤 Copyrightⓒ 2007~ by Lee, JongMin a.k.a. "RedCat" All pictures in categories "사진, 그림, 음악" of this blog cannot be copied or used without permission.
2020.10.16 -
선유도
선유도 결코 혼자 가서는 안될 그곳... 여름이었나? 9월 말이었군. 더웠었다. 많이 더웠었다. 누나가 홍대에 커피집을 열었다기에 사진도 찍을 겸 서울 나들이했다가 들렸던 선유도. 정수장 시설을 폐쇄하고 공원이 된 선유도 공원, 그 시설들을 활용해서 공원을 만들어서인지 묘한 분위기가 났다. 마치 라퓨타에서 나오는 하늘 도시 같은? 어디선가 로봇이 나올거 같은? 참 좋은 곳이었다. 선유도는 다음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특히 계절별로 사진을 찍으면 좋을 듯 하다. 하지만 질투 많은 싱글은 가지 마시라. 꼬꼬마에서 호호 할머니까지 모두 손잡고 다니더라. The Carnival of the Animals: XIII, The Swan
2020.01.18 -
中央洞小景 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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