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家 (귀가)

아버지와 어머니는 나란히 귀가 하신다.

모습을 보니 자식은 다 자란듯 하다, 어쩌면 분가했거나 시집,장가 갔을지도 모르겠다.

부모로서의 의무를 다했다면, 귀가전에 자신의 삶을 즐길만도 한데 귀가를 서두른다.

왜일까? 왜 그렇게 집을 가는 걸까?

꼭 집이어야 하나? 

 

 

귀가 - 부모님의 귀가

 

 

귀갓길

 

Olympus PEN EE-3

 

 

 

 

Come Rain or Come Shine - B.B. KING & Eric Clap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