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루 그리고 밀양 아랑제

2019. 7. 20. 02:26사진,그림,음악

봄날의 영남루

무슨 카메라였을까?

기억도 안나는 오래전 사진이지만 마음에 든다.

영남루가 약간 안으로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은 있으나 크롭보다는 원본을...

아마 5월 밀양 아랑제때였나 보다.

같은 폴더의 사진들을 보니...

지금까지 야시카fx를 많이 들고 다녔으니 필름 사진은 대부분 야시카로 찍었던 듯하다.

필름은 뭔지 모르겠고...

 

위기의 애드벌룬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나 보다.

애드벌룬이 지나가는 자전거를 위협한다.

 

위기의 애드벌룬

위기의 애드벌룬!! 이번에는 오토바이를 위협한다.

 

정말 위태위태한 애드벌룬

정말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위태위태했나 보다.

저 이후로 애드벌룬을 본 적이 없다.

아니... 아랑제에 가본 적이 없다.

 

위기의 애드벌룬과 영남루

마지막으로 영남루를 위협하는 애드벌룬

ㅎㅎ

 

 

 

Gnossienne No. 1 (Erik Satie) - Karmen Ste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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