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家 (귀가)
2019. 6. 23. 01:06ㆍ사진,그림,음악
아버지와 어머니는 나란히 귀가 하신다.
모습을 보니 자식은 다 자란듯 하다, 어쩌면 분가했거나 시집,장가 갔을지도 모르겠다.
부모로서의 의무를 다했다면, 귀가전에 자신의 삶을 즐길만도 한데 귀가를 서두른다.
왜일까? 왜 그렇게 집을 가는 걸까?
꼭 집이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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