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ympus Pen EE-3
2019. 6. 23. 00:39ㆍ사진,그림,음악
Olympus Pen EE-3
집 장농에 어느 서랍 안에서 찾은 누구도 기억 못했던 카메라
사실 찾았다기 보다 발견, 아니 주웠다는 표현이 맞는 듯 하다.
"서랍안에서 카메라를 주웠다"
그리고 나서는 가방속에 항상 넣고 다녔었다.
그렇다고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필름이 없었나?
이제 그때 찍은 사진들을 하나씩 올려봐야 겠다.
백업의 개념으로....
밀양역에서 부산행 기차를 기다리다 찍은 사진이다.
다시 일상을 치르기 위해 부산으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부산행 기차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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