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2020. 5. 13. 00:46사진,그림,음악

이제 더워진다.

언제나 이때쯤이면 희망하게 되는 소원.

 

가을이여 어서 오라.

 

다시 오기야 하겠지만 뙤약볕에서 오기만을 기다리기엔 너무 힘들다.

더위를 잘타고 땀이 많아서 정말 여름은 너무나 싫다.

 

가을이 어서 와서.

시원한 바람이 귀등을 타고 목덜미를 간지럽혀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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