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서 할 수 있는 13가지 엽기행동
2017. 10. 19. 01:39ㆍ추억의 개그

엘리베이터에서 할 수 있는 13가지 엽기행동
- 큰소리로 코를 풀어 휴지를 펼쳐 내용물을 다른 승객에게 보여준다.
- 머리를 쥐어싸고 왕 찌그러진 얼굴을 하고 낮고 굵은 목소리로외친다.
'전부 닥쳐. 떠들면 죽여버릴거야.' - 다른 사람이 스위치를 누르면 그 순간 '꽝' 하고 폭발음을 낸다.
- 내리지 말고 구석에 머리박고 바짝붙어 조용히 그리고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있는다.
사람들이 타건 말건,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던 내려가 건........ - 매 층마다 '딩동' 소리를 낸다.
- 새 승객하나가 타자마자 외친다. '앗!! 그사람이닷!!!' 그러면서 구석쪽으로 재빨리 이동한다...
- 다른 승객에게 바짝 다가가 귓속말로 말한다. '저, 경찰이 따라오고 있어요.'
- 다른 승객을 뚫어지게 바라본 뒤 큰 소리로 선언한다. '저 오늘 새 양말 신었어요'
- '야옹'소리를 간간히 낸다.
- 마치 귀신을 보고 하듯 혼자서 말한다. '야!, 저리가!!, 가란말이야!!!'
- 팔을 걷어 ! 옆사람에게 상처를 보여주고 이게 전염병인지를 물어본다...
- 내리려는 층에 도착할때 쯤이면 손으로 문을 열려고 애를 쓴다.
문이 자동으로 열리면 매우 놀란 표정을 짓는다. - 사람이 하나씩 많아지면 분필로 엘리베이터안에 조그만 사각형을 그린 뒤 그안에 들어가서,
'내~~~~땅!!!' 이라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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