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2017. 10. 26. 04:38추억의 개그

어젯밤 엄마와 함께 인간극장을 보고있었는데
성형수술에 관한 이야기였슴다
갑자기 뭔가가 생각나는게 있어서 엄마한테 말했습니다.
"엄마,10달동안 쌔빠지게 고생해서 낳은 자식이 저렇게
못생겨서 나오면 얼마나 속상할까??-0-"
그러자 엄마 하는말...
".................이제....내맘을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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