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설날 풍경

2020. 2. 2. 02:20사진,그림,음악

2011년 설날 풍경

 

9년전 풍경이다.

분위기는 20년은 되어 보인다.

과거 사진을 보고 있으면 정말 그때로 돌아 가고 싶어 진다.

 

 

 

설날 3총사, 새뱃돈 들고 어디를 가시나?

 

영남루 입구의 꼬마 아가씨

 

설날인데도 영남루 마당에는 사람이 뜸했다.

 

내가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 설날을 맞아 집에 오신 아버지는 아이와 놀아주고 있다.

 

바람만 스쳐도 웃는다는 꽃다운 아가씨들.

 

이때 이후로 밀양강(남천강)은 얼지 않더라는....

 

아빠와 딸이었나? 다정히 산책을 한다.

 

 

다리가 아픈것인지, 여고생인지 여중생인지 강가에 앉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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