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카메라와 함께한 어느 가을날의 산책

2020. 1. 27. 04:30사진,그림,음악

 

필름 카메라와 함께한 어느 가을날의 산책

파일 정보를 보니 2008년이었다.

12년 전.

요즘 들어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로또번호를 들고 가거나 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그때의 감성을 느끼고 싶어서이다.

어떠했을까? 그때의 감성은... 생각도 나지 않는다. 단편적인 기억만 날 뿐...

아이의 감성은 관계의 다양화에 지쳐 사라져 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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